스크린야구 스트레스해소1 커플데이트 실내스크린 야구장 오랜만에 남편과 스크린야구장에 갔습니다. 연애때 한번 해봤는데, 오랜만에 남편가 외식후 소화도시킬겸 스크린야구장에 귀신홀리듯 들어갔습니다. 예전에 남편과 플레이 했을때에는 남편이 어떻게 치는건지 잘 못알려줘서 헛스윙만 했었는데, 이번에 사장님께서 연습게임을 넣어주시고 공 치는법을 알려주셔서 저번보다 더 재밌게 놀수 있었어요. 혹시 야구플레이하고 싶은데 잘 모르는 여성분들은 연습게임 넣어달라고 하면서 치는 방법 알려달라고 하시면 친절히 알려주실꺼에요. 아무래도 내가 조금이라도 공을 쳐야 재미있잖아요. 처음엔 공이 날아오는데 너무 빠르고 배트도 무거웠는데, 제일 가벼운 배트라고 해서 할수없이 그 배트로 쳤고 공의속도 역시 제일 느린 시속60~70로 쳤는데, 점점 치다보니 적응이 되더라구요. 저는 지금도 기억.. 2021. 10. 18. 이전 1 다음